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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마음이 아파요


BY 아무게 2004-05-08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고요 ,두분 모두 일을다니세요. 당연히 살림은 제몫이구요. 그거야 이해 하죠 며느리 니깐 하지만, 안방 청소까지 제가 해야 되는건가요. 두분이서는 다로 주무세요 시부는 안방에, 시모는 거실에 우리가 뭐라하죠 안방가서 주무시라고 방에가면 답답 하시다면서  거실에서 주무세요. 그거까지 이해해요. 근데 다른건 몰라도 안방 청소 정도는 어머니가 해주셔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요. 며칠을 청소를 안해 봤어요. 먼지는 쌓여만가더라구요

일 하시느라 피곤한건 이해해요.그럼 일찍 주무시지않고 뭐하시는지 아세요. 삼촌방에가서 고스톱하신답니다. 씻지도 않고.밥만 드시면 바로......

 

시부모님이 같은데로 일을 다니세요.신랑회사 가는 방향에 퇴근 시간되면 데릴러 안온다구 집에 오시면 저한테 소리 들르시는데,환장하겠어요. 직장 다니는 사람이 정시에 퇴근하는 사람이 몇사람이 되요. 그리고 저희신랑은 외근을 잘나가서 보통 퇴근이 늦어요. 근데 부모님들은 신랑이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한다구 믿으세요. 우리 말은 고지곧대로 안들으시고 다른사람이 ㅇㅒ기하면 그말은 믿으세요.

우리 어머님 한테 그러러니해라 하셔요. 근데 매일 전 살얼음 판을 걷는것 같아요

아버님은 완전히 기분파세요. 당신 기분 좋으면 다 괞찮고 기분안 좋으면 남기분 억망으로 만들어요. 이런 일들이 항상 반복이되요.

같이 산지 일년 정도 되여, 넘 힘들어여. 진짜 이렇게 힘들거라구는 생각 안했어요

따로 살때는 어머님이 일도 도와주시고 이것저것 챙겨 주시더니 이제는 .....

말씀 안들어도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