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돌아가신지 5전째가되어가건만 엄마만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1년 반동안 병간호를 하면서 그래도 위안이되었는데 해가 갈수록 더욱더 그리움이
커지고 보고싶기만하네요.
제도이런데 제동생들 마음은어떨까요?
결혼초에는 살기바빠서 제대로된 선물하나 용돈한 번 드리지못했는데
이제는 살만해지니까 부모님이 기다려주질 않네요...
형제들 중에서 제일 힘들게 시작한 저에게 참으로 도움을 많이주셨는데 ...
제가 제일 속상한게 뭐냐면요? 엄마랑 맛있는집 찿아다니면서 살고싶은데
그럴수 없다는 거랍니다.
전 딸이하나인데요 그아이가 가슴아프지않게 건강하게 살겁니다.
그리고 딸아이가 엄마를 필요로하는 날까지 살아주고 싶어요.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더라도 그럴려먼 건강해야겠지요.
해마다 어버이날이되면 너무나 슬프답니다. 제가 어버이가 되고나니 이 슬픔이
더욱 커지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