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가 15년째 되는 전업주부임다.
어제 우연히 첫 다른여자와 결혼 당시 방명록을 발견하고 너무 황당하고, 마음이 아파서
글을 씁니다.
글쎄...남편이 제하고 결혼하기전에 한번 더 결혼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새벽 3시경 들어온 남편에게 어찌된 일이냐구?
말을 해도 거짓말만 계속 하더니
나중에는 마음대고 생각하라고 하고...
오늘 아침에는 저녁에 얘기 할거라고 하면서 출근을 했답니다.
정말 진심으로 거짓없이 말할까요?
그동안 저는 시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마음 고생 무척합니다
남편 형제가 이복 (2남 1녀)이고 밑으로 남동생 둘은 친동생있어요
겉으로는 자상하고 좋은 분같게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 시어머니...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같이 사는 저를 다른 자식들에게 험담 다 늘어놓으시고.
한때는 별일도 아닌일에 능력도 없으면서 혼자 살거라고 2년동안 나가 산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은 젊은 나이임에도 너무 몸이 안좋습니다
그모든것이 스트레스에 오는 병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 생각하면 저와 우리친정를 속이고, 이렇게 했었다는 것과
이제까지 나한테 모질게 대했던 시어머니, 언제나 시어머니 편을 먼저 들었던 남편이
너무 얄밉고 속이 상하네됴...
직업이 공무원인 남편이 이혼했다는 흔적은 어떤식으로 없애버렸는지?
동사무소에 가서 떼어보면뒷장에 남아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머리가 아파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현명한 분들의 답변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