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우리들은 왜 결혼이란걸 했을까요...............................................................
그냥 그사람이 좋아서 함께 있고싶어소, 사랑하니까 그거아닌가요?
근데왜 그남자의 가족들땜시 열받아서 이렇게 화병이 날까요...
정말 그런것들 없으면 안될까요... 요즘처럼 결혼을 후회해본적이없군요..
잘나가던 직장, 인기좋은 내가 이젠 결혼해서 애둘낳아 꾸지지 동네아줌마들이랑 애들걱정
열받는 시집얘기 남 흉보기 내자신이 정말 단순하기 짝이없군요.. 정말 다시 직장이라도 다녀야지 이래서들 자기일이 있어야 한다구 하는가보군요...근데 이젠 받아주는데도 없겠죠?
아줌마라는 이유오 너무 슬퍼집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