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3년차예요 늦게 결혼해서 40대 후반이구요
순탄치 못한 힘든 결혼 생활을 해왔어요
사회적 경제적으로는 안정적이지만 폭행 학대등...
이혼도 많이 생각했지만 종교의 힘으로 살고있어요
최근에는 생활비를 잘주지 않아요
사회적으로 바쁘다는 이유로 늦은모임 술자리가 많았는데 휴대폰에 사랑한다는 여자의 문자 메세지가 있네요
어떻케 해야 현명한 대처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