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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하려는데....막막하네요


BY 민지맘 2004-05-31

2월에 이혼했어요 결혼 5년만에 이제 직장을 잡으려니 막막하고 딱이 전문적인 직장도 아니었고 ....서울로 이사가려구요 아이둘하고 여기서는 자격지심인지....쪽팔려서 살기가 싫어서요 담달에 이사를 가려는데  자격증을 따야하나....현명한 엄마들 알려줘요

저 ...넘무 두렵고 걱정돼고 무서워요 위자료도 못받고 빛만 지고....암울하죠?

친구도 좋고 뭐든좋아요 위로가 절실하네요 저 이제 33이예요 억울하네요 이나이에...

이런 아픔을 격을줄은 ....그래서 더더욱 용서할수가 없어요 이인간을 ...두서가 없죠

맘이 많이 아푸고 친정에서도 염치가 없고 골치덩이가 돼었어요 어제 서울에서 중곡동에

좋은집을 계약을 햇어요 엄마들 ???언니 동생 누구나 저보고 힘내라고 해주세요 그인간 잊고 새출발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