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관념없이 살고 있는 남편
이젠 마음 비우고 들오던지 나가던지 관심 끄고 살았는데.
어젠 웬일루 칼퇴근을 했데요.
저녁먹구 티비를 보구 있는데
어디서 전화가 왔어요.
지금 집이라구 함서 어물쩡 끊는게 수상해서.
신랑 핸폰 빼앗아 걸었더니
웬 여자....
내목소리 듣더니 끊어 버리데요.
누구냐구 했더니 노래방 여자라구 어물거리구
기두 차구 화두 나구 .
다시 걸었더니 요번엔 받데요.
끊기전에...
어디다 전화하냐구 한번만 더 전화하면 뒤지는 수가 있다구 .
소릴 질렀네요.
울신랑 뻥해가꾸 쳐다만 보데요.
신랑한테 경고했어요.
노래방을 가던 술집을 가던 누구랑 무얼하던 관심없지만
흘리구 다니지 말라구 ...
한번만 내앞에서 그런거보임 너두 뒤지는 수가 있다구 ..
화가 나니깐 막말이 나가데요.
찝찝하지만 벙떠 있는 신랑 보니 바부 같아 보이기두 하구 ,,,
으이구 돌아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