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댁은 1년에 한번 집안 친목도모회를한다. 5촌까지인가??6촌까지인가??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별루 없으니 4촌을 넘어가면서까지 다 모이지 싶다.
한달에 한번씩 이만원씩 회비를 낸다. 이름도 거창하다 효도 어쩌고 저쩌고데...
말이 친목도모회지 명절이 하나더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명절도 보통 명절입니까?? 누구 결혼식에가서나 한번쯤 뵐 어른들까지 봐야하니
보통 어려운것도 아니고 며느리들 다 모이면 어머니뻘되는 형님도 계시고...조카가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도 있으니~전 참고로 30이고 제 밑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어렵겠
습니까....거기다 며느리들 모아놓고 시합붙이는것도 아니고 누구는 일 잘하는데
넌 무우채도 그정도로 밖에 못써느냐...큰형님들 다계신데 넌 그런거나 해야지...등등
일은 해야하는건 알겠지만 넘 비교를 해가면서 말을하니 정말 미치겠습니다. 몇십년씩
집안일을 해온사람들과...제바로 윗동서가 저보다 나이 한살많은데두 결혼 8~9년차입니다.
그집안 여자들 왜그렇게 시집은 일찍왔는지...그리고 형님들이 그렇게 일을 잘하면
도와주던가 가르쳐 주던가 해야 하는데 잘하는지 못하는지 감독하고...그나이먹도록
뭐햇냐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요즘 보통 결혼 27~28에 하지않나요?? 전 28에했는데
일찍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ㅡㅡ; 암튼 시댁 집안일들은 왜그렇게 말이 많고 탈이 많은
지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