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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keyi에 대해 물어 보신분


BY 경험자 2004-06-05

저는 한마디로 3년 동안 후회하고 있습니다.

울 아이 지금 중3인데 중1 중간고사에서 다른 과목 다 상위권인데, 사회만 망쳐서 둘다 망연자실하고 있는데, 기회를 잘 맞추어 대학생 비슷한 여학생이 왔더군요. 요즘 아이들은 영수보다 암기과목이 문제라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학습지라며 얼마나 감언이설로 아이나 저의 혼을 빼놓던지 그만 넘어가고 말았지요.(넘어간 제가 너무 바보멍청이같지만) 회비도 다달이 내는것이 아니고 3년치를 카드로 해야 무이자에 10%할인 된다고 전자수첩(시중가10만원정도)하나 주면서 현금은 안되는걸로 유도해서(평소에 카드를 거의 안써봤음)그냥 무이자만 믿고 카드로 결재를 했답니다. 그랬더니 수수료가 한달에 16,000원 넘게 나가고, 무슨 암기과목중심입니까, 전과목 학습지에 아이학교의 교과내용과는 거의 일치하지 않는(중학교는 학교마다 출판사가 틀림)관계로 오는대로 분리수거함으로 넘어가고,다음달까지 통장에서 매달 50,000원이 다되는 돈이 빠져나가야 하는것 같더이다.  이름이 같은걸 보니 같은회사 같은데, 그땐 학습지로 오고 인터넷에는 원할때만 가능했는데, 지금은 인터넷 전용으로 바뀐것 같군요. 잘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혹시 저처럼 무용지물되고 돈만 날리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저의 경험을 올립니다. 그때 당시는 "덕암클래스"라고 했는데 근래에 와서 ekeyi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지금도 통장만 보면 울고 싶답니다.  저 너무 바보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