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능력함에 화가 난다 이혼..... 하고싶다
하지만 양육할 능력이 없어서 그냥 산다
우리 부부는 첨부터 대화가 없는 부부다 아니 연애때부터....
왜 몰랐을까 말없는 사람이랑 살면 같이 말이 없어진다는걸....
울 신랑 밖에선 말 마니한다. 정말로 마니,,,,
집에선 입을 다문다 아니 나랑 대화하는걸 싫은지 모를정도로
내가 무슨 말을 하고 물으면 "근데, 그래서, 와! "이런식의 짜증나는 투의 말이다
내가 말을 잘 못하면 윽박지른다. 하지만 자기 엄마한테는 얼마나 나극나극하게 하는지....
서로 얼굴쳐다보고,"엄마 " "엄마 "밤 늦게까지 애기한다.
그래서 더 화가 난다. 질투도 나고..... 나랑은 정말 차이난다.
오히려 나보고 성질이 더럽단다.
주위에서 보면 서로 얼굴맞대고 애기하고 아님 남자가 장난도 한번씩 치고 그러든데
아무래도 가정교육 탓일수도 있겠다 싶다. 울 신랑이 아버지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울 시엄마 울 신랑4살때 지금의 시자버님이랑 재혼했음)
술만 먹으면 욕설에 외박에 그래도 잘났다고 성질까지 부리고
시엄마는 나보고 참으라 하고...
어디데고 말도 못하겠고.....
정말 정이 없어여 애들 불쌍해서 살아주는 겁니다.
정말 안 살고 싶어여 그냥 애들이랑만 살고 싶어여......
오늘도 말 안하겠군여 나도 이젠 말하기도 싫네여.....
또 며칠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