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신랑과 대판 싸웠읍니다.
왜 냐구요. 신랑 12시에 출근했다가 밤 12시에 옵니다.
기본으로 게임하다가 새벽4~5시에 자요. 저란 우리아들램이 7~8시에일어나서 tv보고
놀아요 오늘따라 저랑 애기랑 좀 시끄럽게 놀긴했어요
신랑 일어나서 하는말 뭐가이래 시끄러워 신경질을 확 내는거 있죠.
저도알아요. 미안함감이있죠.
근데 노는 애가뭔 죄인가요. 놀고 있는 애를 발로차질않나 멀쩡한 장남감 던지질않나
저 가만 있었죠 미안했서요.
나보고 생각없는여자란둥 생각 좀하고 살아란둥.........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했다. 어쩔수 없는 여자란둥.....사회생활이 가정의 연속입니까 별개 아니닙까
우리애기22개월이거든요.
애나 니나 똑같다니 저 화 안나겠어요.
저두한마디했죠. 그뒤엔 치고 때리고 받고 열나게 대판 아주 크게 싸웠읍니다.
씨익거리며.. 애보는 앞에서 저땜에 잠을 못잔다는거 알아요 미안하죠
낼부턴 어디가서 출근할때쯤 집에 들어 와야겠어요.
지금이순간 넘 화가납니다. 제 잘못인가요. 진짜진짜....으휴으휴으휴
저녁에 내가 미안하다고 해야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