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또 저물어 간다......
아침에 날이 밝아 오면 난 한숨만 짓게 된다.......
오늘 하루도 또 어제의 재방송 일 텐데.......
아침에 나갔다 새벽 3,4시에 들어와 잠만 자다 나가는 남편 놈..........
매일 얼굴만 보면 싸운다.....
도대체 돈도 못 벌어 오면서 머가 그리 바쁜지......
일도 뚜렷이 하는 것도 없이........
쉬는 날도 친구 들과 형들과 어울려 술만 쳐 먹으러 다니구.....
아이 댈구 가까운 곳에 댈구 간지가...1년이 머야?
꼭 칭구 재수씨가 어디가자 하면 지 마누라 말보다 더 잘 듣구.......
병신 같이 지 마누라 말은 콧방귀도 안뀌고......
휴..........
가슴이 답답 하다..........
나 아직 넘 어리다.........
근데 벌써 부터 우울증에 화병까지 온것같다..........
어쩔때는 남편넘 때매 넘열받으니까 지금처럼 가슴이 넘답답 하다.......
숨쉬는게.........
먼산만 바라보게 되구.......
아이 한텐 짜증만 내구 조금만 거슬려두 바루 손 부터 올라간다........
그러면 안되는데 우리 아이 한테 만큼은.......
이쁘긴 넘 이쁘다........
만사가 다 귀찮다.......
남편을 만나기 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
그럴순 없겠지.........
다시 태어난다면 .........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두 후회 한다지만 ..........
난 절대 결혼은 안할 것이다.......
물론 행복하게 사는 부부도 만겠지만은 .....
다신 이남자 ...........
절대 안 만날것이다.......
이 남자두 마찮가지 겠지?
지금도 입버릇 처럼 얘기 한다........
아이 없었음 벌써 찢어 졌다구.........
미친넘 ........자기 만나 호강 한다구.......
허 참......
영광인줄 알으라구..........
바깥에 나가면 여자들이 줄을 섰다나?
술에 만취해서 제 정신 못 차리구 산발 하구 가는 여자는 불쌍하구.......
생활비 한푼 안가져다 주면서.......
지 날 이렇게 만들어 놓구는 니가 행복에 겨워서 그런다구?
지 마누라만 빼구 세상여자는 다이뻐 보이구.....
지 마누라만 빼구 세상 여자는 다 착해 보이구.....
언제나 나만 못생기구 나쁜년이다........
나한텐 지가 과분 한줄알으라구?
개새끼...................
천벌 받을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