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통화를 했다.
낮에 유명한 안과에 아버지랑 다녀왔는데 아버지 눈이 실명될수도 있단다.
얼마전에 녹내장 수술을 받으셧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눈이 침침하고 안보이신단다.
젊었을적 제철에서 일하신게 원인일수도 있단다
울아버진 매우 소심하신 분인데 어찌해야하나
엄마도 불쌍하고....치료 방법이 없단다
만약 그리된다면 ㅇ~~~~~~~~~생각 하기도 싫다.
불쌍한 부모님...
혹시 눈에 좋은거 아시면 알려주세요.
민간요법도 아님 치료로 효과 보신분 있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