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너무 걱정되고,,,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급히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4살(여자)인데, 생일이 빨라서 5살반에서 교육받고 있습니다.
내일이 주말이라 아이와함께, 텔레비전을 보다가, 아이는 놀고, 저는,, 그냥 쇼파에 기대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제 앞을 지나가다 무심결에 바지 밑으로 손을 넣다가 금방 빼는것을 봤어요
아마도, 아이는 냄새를 맡으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순간, 너무도 당황했지만, 아이가 놀랠까봐서,,아니, 무서워 할까봐서., 그냥,, 아이를 불러서,
" * * 야! 지금, 뭐했어? (웃으면서..) " 했더니, 아이는... "아니야! 그냥..." 그러더군여...
혹시나 몰라서, 아이에게 밑을 누가 만진적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있다고 하네요...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유치원에서 친구가 만졌다고 하네요..
" 남자 친구가 그랬어? 여자 친구가 그랬어? "하고 다시 물으니까... 혹시라도 아이들은 대부
분 대답할줄 몰라서 먼저 남자친구를 먼저 물어봤는대두, 남자 친구가 그랬다고 확실히 말하
구요
이름까지 말을합니다...
그 친구가, 아침에 쉬하는곳이랑, 응가 하는 곳까지 만졌다고 합니다..
아이는 혼날까봐서, 제게, 선생님한테, 말했다고 하지만(제가 평소에, 무슨 일이 생기면 빨리
선생님께 말씀드리라고 하거든여!) 아직 어린 아이라 말을 했을런지 의문입니다.
혹여나, 말을 했다면, 선생님께서 제게 전화를 주셨을테구요..
그잖아도, 오늘 아이가 유치원에서 얼굴에 상처를 당하고와서( 피멍이 들었더군여) 속이 상
해서 유치원에 전화를 하려다가.. 아이들이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겠지...
선생님께서 먼저 전화주시겠지..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아이들 유치원에서 다쳐서오면 바로 엄마들 전화하면 선생님들 당황하실까봐서여...
몇번을 아이가 상처를 내고 와도,, 지나가는 말로,,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는데두
안되는것 같습니다, 한반에 20명이넘게 선생님께서 돌보고 계시니까 힘드시겠지여...
근데, 이번 일은 정말 지나칠 일이 아닌듯 싶어서 급히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직 4살, 5살 이라 아이 말을 무턱대고, 믿을수만은 없어서 망설여집니다...
정말 어떻게해야 하나요?????? 그 아이 부모님께 알려야하나요? 당연히 선생님과 상의해야
할테지만은여.... 걱정됩니다.. 여자아이 키우기가 이렇게 힘이들어서 어쩌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