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글을 읽다보니 치과에서 근무하시는분이 계시는것 같던데...
전 치과에 다녀올적마다 많은 고민을 하는데요.
제 친구가 예전에 치과에 근무한적이 있어서 더 신뢰가....
그런데 한 두어달 사이에 절 혼란에 빠뜨리는 일이 있네요.
제가 두어달쯤에 유산을 했습니다.
그뒤로 몸의 회복이 많이 더뎠고 아팠구요.
그래서 그랬는지 전에 있던 충치도 조금 아픈것 같고 잇몸이 붓고 피가 나고 해서 유산후 한달만에 치과를 찾았어요.
제 이 상태를 보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대뜸 풍치라고 하시더군요.
어금니가 약간 흔들린다나....
그리고 제가 몇년전 씌운 이들을 몽땅 다시 뜯어서 다시 씌어야 한다고....
그날은 치료는 받지 않고 그런 내용만 들었어요. 담날 스켈링 받을 예약만하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 이해가 안가서 온라인으로 치과 상담좀 하고 한달만에(어제) 치과를 찾았어요.
다른 병원으로...
접수부터 틀리더군요.....무슨 쪽지로 설문부터하고...
그래서 주~~욱 그간 사정을 적고 진료실에 들어갔어요.
풍치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잇몸이 많이 좋지 않다고 붓고....그리고 충치들이 약간씩 있다고..
그래서 우선 스켈링먼저 받고 담주로 충치치료 예약을 했어요.
일주일이면 끝난다고 하네요. 모든 치료가...
그런데 그 전 병원에선 한달인가를 잡던데...
어떤게 진실인지....전병원 말대로 풍치라면 그대로 두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전에 씌운 이들이 엉망이라면 것도 문제일것 같고...
이에 대해선 아는게 없으니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요즘 병원들이 사정이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아프지도 않은 환자를 아프다고 했을리도 없을거란 생각이 들고....
어찌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