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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 내가 만든걸까?...........


BY 한심이 2004-07-09

결혼 13년차

처음시작은 이게아닌데 힘들엇어도 여차저차

잘견디어 이곳까지 왔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나려한다

 

지금왜이리 되어있나.........

단칸원룸에서 시작해서 가난한 양쪽 부모님께 손벌리지않고오히려 도움드리고 시작해서

이유없이자꾸아프던 신랑다리도 세월이흐르니

쾐찮아졌고 애들도 연년생으로 건강하게 잘커가는데

 

지금 처한 현실도 참아야한다 참아야한다 도를 닦고

있는데 24시간 가게에 같이있는 신랑이 밉고 속이상하다  주문 없다고 컴퓨터 게임에만 빠져사는 신랑

안그래야지 본인도 힘들겠지 하면서도 목이 메이고 속이 상하다

 

요즘 다들 힘든데 다들 이렇게 살겠지 하면서도

축처진 모습 의욕 없는 모습에서 삶이싫다

어떡 해서든 처자식 먹여살리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고푸다

남들이 이렇게 힘들어하면 이런저런 방법도 보이드만  막상 내게 닥치니 길이안보인다

 

몇년전에 세입자 딸린아파트 사서 세입자 나가구

수리해서 우리가 살다 1년 조금넘게 살구 가게에

딸린 집으로 이사왓다  정도 떼기 전에

단독1층 애들도 불편해하구 어떤땐 잠자리에들면

내가왜이곳에 누워있나하는 생각이든다

 

밤12시 까지 문을열구있어도 두사람 인건비는커녕

생활비도 계속 마이너스다 아파트 월세까지

받아서 보태는데두

 

몇년 고생하라는 팔자인갑다 하면서도 가끔씩

속에서 화 덩어리라 올라오네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