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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낀놈이 성낸다고..헤어지잔다


BY 꿀꿀 2004-07-16

내가 그리도 잘못한거고  내가 그리도 무서운짓을 한걸까??

오늘 남편의 자칭 동네 동생이라고  밟힌 채팅녀가 보낸

문자에 흔적을 남겼다..  주소를 적은거

그 주소를 알아내서  등기부등본을 떼보고  그래서 그녀의이름이랑

집 전화번호를 알았다..

그리고 전화를 해서 물으니   그녀의친구집..

채팅녀의 이름을 대고  친구에게  전화번호를 물으니

집전화만  일러주고  핸폰은  안가리켜준다

여기서 부터 난리다..

그친구가  채팅녀인 자기 친구에게  이러한 여자한테 전화가 왔다고 전하고

채팅녀는  우리 남편에게  전화하고..

문제는  우리 남편이  바로 집으로 쫓아와서   나한테 

무서운 여자라고 너랑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그러면서 나갔다..

헤어지잔다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