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살아두 사는거 같지않구 내 맘두 내 맘같지 않구 모든게 싫다...
그냥 눈물만 나온다.....
출산하구 나서 몸조리 잘 못해서 온 몸이 쑤신다... 비오는 날엔 더 심하다....
이제 25인데.... 이런얘기 하면 신랑은 웃는다... 지 몸은 건강하니까.... 비웃는 걸까
남편이란 작자도 밉다 아이두 밉구 다 싫다...
주부들이 왜 우울증에 빠지는지 이제야 알겠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깜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