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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싫다..........


BY 연기 2004-07-17

 

 

   언제 부턴가  살아두 사는거 같지않구  내 맘두  내 맘같지 않구  모든게  싫다...

 

   그냥 눈물만 나온다.....

 

 

   출산하구 나서 몸조리  잘 못해서   온 몸이 쑤신다... 비오는 날엔  더 심하다....

 

 

   이제 25인데....   이런얘기 하면    신랑은 웃는다... 지 몸은 건강하니까.... 비웃는 걸까

 

  남편이란 작자도 밉다   아이두 밉구  다 싫다...

 

 

   주부들이 왜  우울증에  빠지는지 이제야 알겠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깜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