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하고 나면 본가에 전화해서
온동네 소문내는 남편
부부싸움하고 나서 입버릇처럼
'이혼'하자는 남편
정말로 이해가 안갑니다.
부부싸움을 왜 본가에 무슨자랑이라고 알립니까?
부부싸움 안하는 부부가 있게는 마는 다 그러고 사는것 같은데
내가 이혼당할 만큼 잘못을 했다면 할말도 없습니다.
근데 남이 들으면 그것때문에 이혼했다면 웃을일들을 가지고..
아마도 저를 확! 휘어잡으려고 하는것도 같구..
아~~~~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