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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갈켜야 될지...


BY 소심맘 2004-07-20

며칠전 끔찍한 사건을 접하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소꿉놀이  잘노는 우리아이를

바라보니...

어찌 몸도 건강하고 생각도 건강한 아이를 만들것인가 !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

시댁과 갈등  ... 남편과 갈등...  속상해방을 찾는

분들보면서.....

.

훗날

다 우리가 가르치고... 길러온 자식들아니겠는가 ?

한세대만 지나면 이런일이 없을것인가 ?

 

애한테 두세번 얘기하면서.....점점목소리가 커가는나를보며..

자세히 설명해주기보다는 손먼저 올라가는

나를보며...

모든 맘 들과 심각하게 얘기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