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끔찍한 사건을 접하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소꿉놀이 잘노는 우리아이를
바라보니...
어찌 몸도 건강하고 생각도 건강한 아이를 만들것인가 !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
시댁과 갈등 ... 남편과 갈등... 속상해방을 찾는
분들보면서.....
.
훗날
다 우리가 가르치고... 길러온 자식들아니겠는가 ?
한세대만 지나면 이런일이 없을것인가 ?
애한테 두세번 얘기하면서.....점점목소리가 커가는나를보며..
자세히 설명해주기보다는 손먼저 올라가는
나를보며...
모든 맘 들과 심각하게 얘기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