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그래도 젤 깨끗하고 싼 마트가 있답니다
거의 매일 가거든요
몇 달째 가다보니..우리 애들도 알고 저도 아는 직원아줌마가 있어요
근데 요즘엔 가면..저보고 늘 그러더라구여..
잘 해먹나봐요??라고요
그런 것도 아닌데도..늘 장을 보게 되네요
애가 둘이거든요 8살 5살 군것질거리에,,우유는 기본이고
반찬거리 국거리사다보면..늘 가죠
그 아줌마가 그 얘길 가끔 하는게 맘에 걸리더라구요
내가 너무 심한건지?
과소비하면서 사는 형편도 아니고..그저 장보는 것 뿐인데도
님들 제가 정말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