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가에 갔다가 전해듣고 얼마나 황당하던지...
친정아버지 치과진료를 한달째 그것도 어금니 한대 때문에 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선뜻 왜? 진료가 그렇게 길어졌지! 전후사정 모르는 사람이면 생각하게되죠.
진료의사 무뚝뚝한대다 권위적이라 진료시 환자의 상태나 질문에 속시원하게 답해주지 않는가 보더군요.
그렇다고 한달째 다니던 치과를 옮기기도 모하고 하니까 여태 다니신 모양인데 얼마전 진료에 또다시 왜?? 진료가 이렇게 더딘건지(이런상황을 의사가 진료시 얘기 해주지 않으면 되물을 시간이 치과는 부족하더군요) 치아에서 고름이 나오면 상식적으로 약물과 병행 치료하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까지 생각도 하게 되는거고 그런부분들에 대해...
그 의사 왈 "매번 같은 부분에 대해 불만족 스럽게 되묻고 하니까 저도 기분이 나빠서 대답하기 싫어졌어요!" 이부분 아주 중요합니다. 그 말속엔 처음에도 말했지만 권위적인면과 알량한 의사의 자존심까지 비춰지지요. 것도 칠순노인네 한테 어쩜 아이도 아니고 어른에 사고가 그것밖에 안되는지...소위 고급교육이란것을 받은 사람이...그러니 그동안 울 친정 아버지 맘에 안든다고 진료소홀까지 이어지고 간호사에게까지 쓸데없는소리(친정아버지의 말) 받아주지 말라고 얘기하고 결국 마지막으로 진료하던날은 터질게 터진거죠! 아버지 더러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데(진료거부까지)
이런 의사를 가만 보고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다른부분이야 어떤 처벌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해도 진료거부에 대해 그 의사를 혼을 내줄 방법은 없는지요. 생각해 보세요. 자기부모를 괄시한 사람 치가 떨리지 않는지요.
나이들면 아이같다고 이젠 오히려 저희 자식들이 부모심정으로 그 상황을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서
속초와 강릉 사이의 작은 읍에 'ㅈ'치과 의사!
내 쉽게 잊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