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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홈플러스의 비양심적인 행동을 규탄합니다.


BY 속상해!!! 2004-08-23

지난18일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20일에 홈플러스 과장과 주류업체 부장를 만났습니다.

너무 성의없는 삼성홈플러스 직원들의 태도에 화가납니다. 종이한장에 입원기간동안의 주부일당 400,000여만원, 입원일주일당 위로금(?) 100,000원, 교통비 통원기간 1일당 5,000원 이것이 법적보상기준이라나요. 너무 하신것 아니냐고 했더니, 그럼 다당성 있게 입증을 해보라나요,지난 1달동안 기다리라는 말만 듣고 잘해결해 주겠지라는 바보같은 생각에 기다렸더니 고객의 그기다림의 초조함을 그회사직원의 일해결한 시간과 같이 보더군요.어떻게 가슴 조리며 혹시나 오늘은을 되내이며 기다린 시간을... 삼성홈플러스는 처음부터 일을 해결하기 보단  그저 만났었다는 하나의 증거(?)를 남기기 위해 그자리를 마련한것 같더군요.만약 과장님,부장님 아내나 여동생이 화상을 입었더라도 이종이에 적힌대로 합의하겠냐고 하니 아무대답이 없더군요. 한번이라도 그마음을 헤아려 치료 받느라 고생이 심했지요,그동안 마음고생많이 했지요. 이런 인사가 기본 아닙니까? 기본을 모르는 서비스업체의 직원들...

모든 책임을 주류회사에 넘기고 당신들은 중재역활만 하답니다. 제가 그주류회사를 보고 그곳에 갔겠습니까, 방송을 하지않았다면 제가 어떻게 알고 그이벤트를 구경갔겠습니까. 주류회사에서 임의로 그곳에서 행사를 진행할수있었을까요....그런데도 그곳 삼성홈플러스에서는 아무 보상도 해줄수없답니다.삼성홈플러스 돈없답니다. 믿어지시나요. 처음부터 너무나 형식적인 만남을 왜 혹시나라는 바람으로 그곳에 갔는지 너무도 후회스럽습니다. 그래도 좀 높은 직책의 담당자가 나온다니 희망아닌 희망을 가졌건만. 제대로된 사과한마디 않는 (그때 담당자가 아니라나), 그저 전문 사기꾼 취급을 하는 그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