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63

혹시..그럴수가 있는지


BY 중년아짐 2004-08-24

우리집 양반이 아니 양반이 아닌가 보네요

몇년씩을 음란 전화를 떠나지 못하더니 한5.6년은 끈길기게 하는가 봐요

 

집에 놀땐 집 전화로 해서 들켜서 한바탕..

아님 핸폰으로 한달에 일주일 정도 빼곤 수시로 야리꾸리한 대화 신청..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도 문자가 하루에도 몇건이나 오더라구요

핸폰이 없었던 난 잘 몰랐는데 너도 함 사용해봐라 그럼 그런 이상한 곳에서

문자가 얼마나 오는지 아냐고 하더라구요

 

현재 핸펀 불필요하지만 가지고 다녀 보니 그말도 거짓말..

그런곳에서 오는 문자 못오게 할수는 없는가요?

 

그리고 그렇게 이상한 내용 통화하는 여자랑 개인적으로 직접 만나는 낌새는 모르겠지만

그러다가도 만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참다 참다 못해 아예 핸펀 명의를 이번에 본인 명의로 해주고 요금도 알아서 내도록 이체통장도 변경 해주었는데 포기하는 맘 반, 아님 믿고 맏기는 맘 반,

 

이런것도 고민이고 힘듬이 맞는가 싶어서 자신을 위로도 하고 살다고 더 어려운 사람들

사는 이야기 가슴 아파하며 위로도 하며 삽니다

 

여자들 삶이란 불쌍해요

나 역시 불행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