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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같지 안은 쥔네 정말 개 만도 못안 인간 쓰레기들이네


BY 세입자 2004-10-08

이집에 세들어온지 2-3개월이 되어간다.

처음 집 보러올때 개 키우는줄 몰랐다.

나중에 보니 옥상에다가

세상에나

다섯마리를 키우고 있단다.

그 놈의 개새끼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하루종일 지랄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계단에 개오줌이 흥건하고

물청소하고나면 개비린내가 진동하고

시팔 정말 욕이 절로 나온다.

이사와서 개를 키우려거든 가두어놓으라고 정중히 부탁했다.

그런데 영 귓가로 들리는지 대답은 하고 실천이 없다.

나이도 많아 육십을 넘은 나이에

 뭐 남의 말이 듣기 좋아 그리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살까.

오늘아침에는 신문주우러 나갔다가 개오줌에 다 젖은 신문보다가 나 폭발 일보직전이 되어

현관문 열어두었다가 주인아줌씨 나오길래

얘기했더니 몸이 아퍼 보신용으로 곧 해먹을꺼란다.

정말 욕이 마구나오네.

그 개 잡아먹고 당신들도 따라 뒈져라하고

내속에서 악한 마음이 자꾸생기네

 

아컴님들 좋은 방법있으면 좀 가쳐주세요.

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드러워서 제가 그냥 이사가야 할까요.

일년만 살면 되는데,

다시 이사를 가야하나 정말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