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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서


BY 삼총사 2004-10-10

울 시댁 아들만 넷 중

세째 동서가 맏이인 나 보다 2살이 많아요.

결혼 한지 3년만에 아이가 들어섯는데

다음달이면 산달인데 어제 시동생으로 부터

연락이 왔는데 병원인데 유산 되었다고 하네요.

 

임신 9개월인데 이유가 뭐야고 물어도 의사도

모른다고 했다네요.

그냥 돌연사 인지  알수가 없네요.

어제 주사맞고 오늘 오후에 낳았는데 아기는

바로 영안실로 보냈다고 하네요.

 

뭐라고 위로해야 할지....

임신초기라면 몰라도 만삭이 다 되었는데

그런일이 일어나니 충격이 아닐수 없네요.

 

그런경우 보험처리는 되는지  병원비도

장난이 아닐된테 시동생 전도사라 월급도 얼마 되지도

않는데 동서는 치과 간호사이고 형편이 넉넉치 않는

서울 생활하는데  .....

형제들끼리 조금씩은 보템이 되겠지만

큰 비용이라면 걱정이 되네요.

 

너무 먼거리라 가 보지도 못하는데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