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그런가.....
문득문득 쓸쓸함을 느낀다.
날 쉴 틈 없게 만드는 두 아이가 있지만,
그 애들을 보고 있어도.... 난 쓸쓸하다.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고,
무엇을 해도 즐겁지 않다.
그냥....
그냥 나가고 싶다.
혼자서 조용하게......
하루만 나가고 싶다.
눈물나게 힘들고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