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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터져남편이미워서리


BY 우울한아짐 2004-10-13

일요일 아침은  내생일날 이었다.  토요일날  아침에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은  툭툭 치면서 말하는 버릇이있다. 그것도  앞가슴을친다   나는 치지 말고 말하라고  했지만  계속치면서 말을해서  순간성질이서  나도 밥먹던 젖가락으로  팔을약간 세게 찔렀다.

순간 헐크로 눈을 뒤집으면서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비트는 모습이 그야말로 그모습이괴물그자체인 그인간 입에서 미친여자란다.  아픈면 얼마나 아팠을까?   아들도 있었다.대학생인 아들이  이광경 을보고  어이없어한다.  남편은  나를 못된여자라며  방방뛴다.우리는 그렇게 서로 입씨름하는데 그럼 손데지말고  입으로말을 하면되지않느냐고  대꾸 했더니

오늘부터  따로 잠을 자잔다 더러워서 만지기고 싫다고  결혼 생활 22년째  울남편 개인택시

합니다.   그날 그렇케 출근했습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합디다.

그러지 않아도 갱년기 우울증인지  몸과마음이 쓸쓸합니다.......그날밤  오후자정쯤 전화벨이  두번째  아들이 전화를 받았지요. 누구의전화번호를 묻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빠라고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잘모른다고 하더니  일이 좀생겼다고만  하더래요.그래서 별스럽지 않케 생각하고   잤습니다...그날 새벽 3시30분들어왓나봐여

그 다음날  늦잠을 자고 식사를 준비해서 밥을 먹으려 하는데  이야기를  하재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제 밤에 이야기를 꺼내면서 자기 한테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야되는거 아니야고 트집을  잡네  별일아닌줄 알고  잤다고 하니 마누라 맞야고 하데요.

그날밤  손님이 술이취해서  시비를 걸고 주먹으로 때렸답니다.  그래서 고소하려고

경찰서에 있었답니다. 그걸 모르고  자기한테 전화해서  안물어봤다고 성질내는남편 어이  없어요....조카한테는  전화걸어서  이야기하고 데리러 오라고 하고 조카 딸년한 테서는       

제가  택시타고 가겠다고 했다고   마누라맞야고  저는 전화걸어서  아들한테도  마눌한테도 이야기 안하면서   마눌생일날   성질부리는 서방하고  살려니  왕짜증나네요...말은 못하고 

속으로  내대신  때린놈 잘했네  ......나쁜 마눌이라고 해도 괜찮아요...이렇케  사네요.

속상하고  울화가치미러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