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멀답답한일입니다.
큰오빠가 이혼한지 어느덧 5년이 흘러네요.그사이에 우리 조카들에 나쁘길로빠져 고등학교 졸업도 못한채 아직까지 사고만치고있네요.
고모인 내가 잘살고있으면 좀데리고 엄마가 주지못한 정도 흠뼉 주고싶지만 나역시 먹고살는게 힘들어서..
어제 조카에 전화한통
고모 부탁이 있는데....아무말 말고 돈좀 해줘...얼마...70만원...휴...
답답하다.
우리도 사는게 힘든데..신랑월급으로 겨우사는데 빛도 좀있고..
고모도 힘들다 지금가진돈이 없다고 애기는 했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카드빛을 내서 해줘야하나...
답답하기만하다.조카20살...
여지껏 고모라고 잘해준것 하나없는데 이렇게 돈앞에서 무너져야하는지..
다른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까?
내가 이렇게 거절한게 잘한것일까...
정말 너무 생활이 힘든데....
미안하다.고모가 능력이 부족해서..
전32살이구요아이가둘이에요 전업주부
저 나쁜것아니지요.달세도주고 빛도좀있고...휴..........
마음이 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