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고 싶어 눈물이 난다
감따시다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허리부근 뼈가 3개나 부러졌다하신다
그래도 내가 걱정할까봐 친정에 전화할때마다 안계셔서 휴대폰으로 전화드리면
"엄마 집에 전화 왜이리 안받아요"
"응 마을에 놀러 나갔다가 늦게 들어 왔다 잘 지내는데 뭔 걱정이냐?"
"애들이랑 이서방이나 잘 챙겨라 "
그러신다. 그러니 감쪽같이 몰랐다
어제 병원에서 퇴원하셨다며 아버지께서 집에 전화해서 사실대로 말씀하셔서 알았다
집에서 쉬시면서 물리치료받으러 다니면 된다고 걱정말라하신다
눈물이 났다. 맘이 넘 아파서 말을 할수 가 없었다
이번주말에 엄마보러 남편이랑 친정에 가기로 했다
울 시어머님도 허리 다치셨었는데(허리가 삐긋해서)
바로 전화와서 "내 허리 다쳤다. 꼼작을 못하겠다. 병원비가 얼마다 . "
울남편이 모시고(업고) 내내 병원다니고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나한테 하소연 할 정도 였다
딸 가진 죄인 이란 말이 자꾸 떠오른다.
너무 죄송스럽고 엄마한테 미안 해서 눈물이 난다.
엄~~~마~~ ~~~~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