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배웠던 학습지를 이번주에도 똑같이 가져와 수업을 하고
아님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서 한살 어린아이들이 배울만한
학습지를 가져와 가르키기도 하는데 이게 맞는 방법인가요?
쓰는 순서가 틀리게 쓰는 글자들이 몇개 되거든요. ㅊ, ㄷ
예전에 한솔교육꺼 한글나라 시킬적엔 커리큘럼이 있어서 그 내용에따라
학습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 그 중 모르는게 있음 선생님이 가르킬적마다
신경써서 되짚고 넘어가시고 )
이 학습지 선생님은 똑같은 학습지를 또 반복해서 이번주에도 시키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그렇게 하냐 물었더니 아이가 대답을 하지않아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아서 그랬다고 말씀하더라구요.
지금 하는 내용도 솔직히 저희 아이한테는 아주 쉽거든요. 선생님도 아마
아실텐데.
엄마한테 상의없이 두주째 이런 수업진행을 하는데 보통 다 그런가요?
잘 몰라서 묻습니다.
선생님과 말을 하다가 저희 아이가 이해를 못한다고만 몰아가시기에
별로 좋게 얘길 못했어요.
그랬더니 대뜸 환불시켜드릴테니 그만 하란식으로 말하네요?
아이가 대답을 않하는게 이해를 못하는걸로 알았다는 이 선생님한테
저도 더는 배우게하고 싶진 않았지만 수업끝나고 나서는
잘 하네요~ 모르는거 없는데요~ 콧소리 내어가며 말씀하시다가
나중엔 이런식으로 얘길 하는데 황당하더군요.
아이들이 보통 하기싫을땐 대답을 안 하잖아요. 수업에 열의도없고.
나중엔 엄마와 숙제할적엔 또 잘해서 저는 아이가 그렇게까지
열의없는지도 몰랐었어요.
선생님 말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하는지...
오히려 선생님이 안하겠단식으로 말씀하기는 난생 또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