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 도벽때문에 글올렸던 엄마입니다.
며칠동안 땅이 꺼질듯 상심에 젖어 있었는데
제가 아이를 껴안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안그러면 제가 넘 내아이를 불신할것만 같아서요.
가만 생각해보니 선생님이 얘기해서인지 더 크게
부각 된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우리애를 위해서
저에게 얘기해주신 선생님이 정말 감사하구요.
정말 좋은 조언 해주신 좋은님들 고맙구요, 제게
많은 힘이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참다운
인생을 배우는것 같습니다.어떤 상황도 우리아이가
예외가 될수 없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