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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시키고 싶슴다2


BY 혈압오른여자 2004-10-20

혈압 진정 시키고 왔슴다.

 

그여편네.

왜 돈.돈 하는지 ...

그래도 지는 결혼하고 바로 잠깐 프랑스에서 (신랑 직장)살다가 올때

어머니가 전세금을 줬거덩요.

울어머니 멀 몰라서...

 이것덜이 회사에서 집 안얻어준다고 거짓말하고 어머니 한테 보증금 천만원

있어야 한다고 했더라고요.

물론 거짓입죠.

글고 한달에 월세가 80만원인데 그걸 지네들 월급에서 지네들이 낸다고

거짓말 한거 있져.

물론 거짓말이죠.

그럼 회사를 관두지 그회사 미쳤다고 다닙니까?

쌍용정보통신에서 KTF쪽 일 하더라고요.

이런 천하에 부모를 두고 사기 치는것들이 있슴니까?

글고 결혼하고 지금까지 부모님 생신이고 명절이고간에

십원짜리 한장 드리는거 없고요.

맨날 힘들다고 그러고요.

돈에 쪼들린다 그러고요.

그러니까 부모님들도 드러내놓고 막말 할수 없으니

속으로만 부글부글하져.

근데 문제는 이 여편네의 정신세계는 원래 미친것이고.

이 아주버니란 병신은 말 그대로 여자 거시기 첨 맛보고 (아마도)

홀라당 넘어가서 정신을 못차리는거 같네요.

아.

진짜 나까지 수준 낮아진다.

흥분 가라않치고...

원래 결혼 전에는 약간 마마보이 비슷했거덩요.

한마디로 좀 모자라긴 하지요.

그러니까 헤까닥 넘어간거죠.

전에는 부모님 생신때 벼르고 벼르다가 시장본 비용 27만원

나왔다고 반 내라고 닥달 했더니

13만5천원 인터넷뱅킹으로 보내왔습디다.

그인간덜 이혼 시켜야 합니다.

투표 함 해봅시다.

아참.

그 아주버니왈.

내가 심하게 솔직하게 어쩜 그럴수 있냐고

그렇게 살고 싶냐 그러니까요.

자기얘이름 대면서

그놈때문에 살지요.

그럽디다.

병신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