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이 다가오는데...
결혼도하고 장성한 자식인 제가 아직도 자리를 못잡고 갈팡질팡
뷔페로 모실까? 집에서 할까? 아님 중화요리 전문점?
무엇보다도 돈이 걱정이 먼저 되니 정말 한심녀이죠?
30여명이라고 하는데 머리라도 잘라서 잘 해드리고 싶은 맘인데...
그냥 상까지는 안차리고요 저녁식사로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