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인데 12월생이예요.저기 밑에 갈등 또 갈등 하신다는 맘의 글을 읽었는데요.
댓글 보니 해답은 정해진 듯 하긴 한데,저같은 경운 반일반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아이가 하나이고,전 직장 다니진 않습니다.아이가 심심해 해서 오전이라도 친구들하고
어울리라는 목적에서 내년 봄에 보낼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직장맘도 아니면서,아직 어린데 고민아닌 고민한다고 태클 거실 분 게실지 모르겠네요.
어떤 게 옳은 건지 모르겠어서요.주변에서 보면 5살(세돌지나) 기본으로 보내던데...
우리 아이 저하고만 둘이 여적 있었어서 잘 적응할진 모르겠지만 어떨지..
성격은 엄마아빠,가족외엔 다른 사람은 잘 다가서지 못하는 성격이구요.또래나,암튼
낯설은 사람한테 잘 다가서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성격이구요.내년을 벌써 생각한다
할지 모르겠는데,저하고 있다고 해도 늘 재밌게 놀아주는 것도 쉽지 않고 해서요.
어제도 사실 알아보긴 했는데 접고 내년 봄에 보내자 하고 말았거든요.넘 이상한 질문
인가요??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종일반도 아닌 반일반인데...
좋은 하루 되세요...혹 딴지는 말아주세요.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