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솔직한 답변부탁드립니다.....
제 남편이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여자에게 인기가 많다는둥 자기도 모르는 매력이 있다는둥 그래서 제가 그랬죠 왜 여자한테 전화오고 그러냐고.
남편왈 회사동료의 친구이자 단골술집 마담인 여자가 자기보고 옷사준다고 그랬답니다...그래서 부담스럽다고 하자 마음이라며 양말이라도 선물하고싶다그래서 양말가지고 왔답니다...
속으로 술집년들이 다그렇지 생각했는데...신랑 뭐라는줄 압니다...
술집도 일반술집이 아닌 고급빠라그러면서 그런게 3개나있는 부자고 30대초반의 미모의 일류대학 나온 여자랍니다..그러면서 회사직원들이 그렇게 콧대센 여자를 어떻게 꼬셨냐며 부러워 한답니다...
첨엔 농담이었는데 자꾸 들으니 기분상합니다..마침 시댁식구들도 모이고 해서 농담삼아 그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긴장하며 살든지 그년이랑 맞장뜨랍니다...팔이 안으로 굽는지라 다들 자기동생이 잘났다며 올케 조심해라그렇게 말합니다...갑자기 기분이 좀 이상했습니다...
어떻게 부인보고 술집마담이랑 비교를 합니다...그 자체가 나빠 둘이 있을 때 제가 남편보고 술집년들이 다 그렇다며 혹해서 넘어가지 마라그랬습니다..울남편 제 말에 흥분하며 일반술집여자랑 다르다며 그여자 두둔합니다..
그래서 제가 화가 좀 났습니다..글구 술집년때문에 화가난 제자신에 또 화가납니다...그래서 말없이 있었더니 왜 그러냐며 막 화를 냅니다...
내가 기분좋을순 없지않느냐며 그래서 혼자 조용히 있고 싶댔더니 이상한 여자라고 짜증내면서 코골고 잡니다...
그래도 가정적이라 믿었던 남편이 좀 낮설어 집니다..
제가 이상한 것일까요 아님 남편이 뻔뻔한 것일까요......
님들의 솔직한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