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7년차의 애셋둔 엄마
신혼초 신랑의 3살연상 과거녀와의 관계를 알게되었는데 무지 끈끈한 사이.
잠자리는 물론이요 아마도 그녀가 먼저 맘의 문을 열었다나..
울신랑 군입대때 헤어졌는데 그 과거녀 찾으려고도 했다고.
그리고 인연이 아니다 싶어 잊었다고......
근데 한 3년전 과거녀의 연락처를 울신랑 차에서 발견.
그냥 궁금해서 전화왔었다고 그래서 적어놨노라고.. 왜?
그래도 그냥 넘어갔는디 울신랑 통장에서 그녀의 이름을 첫 발견 2주전 ....
내심 울신랑 그녀와 간간히 연락을 하지않을까 했는데 ... 심장이 멎는줄..
동명이인이겠지 잠시 맘을 달래보기도 한다.
그나 확인을 할수 없는것은 울신랑 사업하다보니 통장을 본인 관리하고
나는 고작 뒤에서 계좌조회나 하는 정도니.
울신랑 내가 뒤에서 계좌조회하는 것 모른다
만약 내가 뒤에서 하는 것 알면 나를 저질로 보는것 아니겠나..
결혼 초반에 서로 간섭하는것 같아 우리는 통장을 따로 관리했던터라
어찌해야 하는지 ....
혹 그녀가 신랑애라도 키우는건 아닌지 별 생각이 다든다.
과거녀와 관계를 알고 농담으로 애라도 업고 나타나면 어쩌냐고 했더니
그런일은 없다고 했는데....
미칠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