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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도..시집도..넘넘싫어


BY 미치겠는아줌마 2004-10-31

너무너무  화가난답니다

왜냐구요?

저는34세6살딸아이를  둔  아줌마랍니다

효자남편  넘  밉네요

아니  부모님께  효도하는건  이해  하갰어요

2남3녀의  차남인  저의  남편  삶의  목표도  없는  나태주의에  대표적인  인물이죠

누나둘에   형하나  여동생  한년

이집  인간들에게는  말도  이쁘게  할수가  없을  정도로  무식  그  자체랍니다

없는집에  태어나서  사아버지  딴살림  차려  나가고  어머니  고생하며  5남매  키웠다는

이유로  이집인간들  하나같이  엄마라면  설설  맨답니다

그것까진  받아줄수  있어요

우리집인간은    어머님은  두말할것도  없고  누나도  불쌍하고  형도  불쌍하고  동생은 

동생이라  봐줘야되고  ...

아버님없이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무식하답니다

결혼  8년동안  모일때마다  안싸운적  없었구요

위  아래도  없구요

호칭은  모두  야자타임이예요

욕은  기본이구요

한마디로  기본이  없죠

우리집인간  저집구석에만  가면  입고있던  옷도  다벗어주고  올정도니까요

해도해도  바라고  시누시집살이  여러분도  잘알죠  택도아닌걸로  시비거는거요

이젠  사위까지  술쳐먹고  며느리  길들일려고  하네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

남편한테  투정이라도  부리고  싶지만  그때마다  내가  별나다는  소리듣고  부부싸움으로  이어진답니다

친정으로  도망  이라도  가고  싶지만  너무없는  집이라  한번  가면  전기세에  물세에  밥억는  쌀값에..친정부모가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정도로  없는집이라  한번가면  돈이  너무  마니들어간답니다

정말  보기싫답니다  사람만  보면  일딴  돈얘기부터나온답니다  우리친정엄마  돈이아니면

할얘기가  없어요

여자가  결혼을  하니  갈때도  없고  그러네요

딸렘이가  좀커서  혼자있을  정도가  된다면  진짜  혼자살고  싶어요

그날이  언제가  될지...

이글을  잃는  아줌마들  이런상황  어떡할까요?

뭐니뭐니해도  넘미운건  우리집  인간이예요

저집구석일은  사흘이고  나흘이고  시간내면서  지딸렘이나  처갓집일에는  전혀  시간이  안나죠

어덯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