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학다닐때 2개월가량 사귄 남친이 있었다.
2년간이나 나를 짝사랑 했었고
그것을 보다못한 누군가가 나에게 그러한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렇게 사귀게 되었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헤어지게 되었다.
깊은 육체적인 접촉을 원하 는 그가 부담스러워 헤어지자고
하엿다.
그렇게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으면 좋앗을것을...
나에게 미련이 있었는지 내가 매어달리는 꼴이 된것이다.
그는 일방적으로 나를 밀어내고 나는 상처를 입고..
주변사람들의 비웃음...
정말 심신이 지칠때 쯤 나는 병을 얻었고
그가 한번은 찾아와 줄줄 알았으나 전혀 외면하였다.
지금 20년이 흘렀다.
그러나 난 그놈이 밉다.
우연히 그놈동기를 만나게 되었다.
그놈 소식을 물었다.
고생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주 쌤통이다.
난 아직도 그놈 생각만 하면 열이 받고 화가 난다고 소리를 질렀다.
놀라는 동기놈...
진짜 그놈이 싫다.
..
주변에 내가 성적인 만남이라고 떠들고 다니던놈...
키스한 번 하고서는 ...
그놈한테 넘어가지 않은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여자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놈들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것도 신학생이라는 놈이...
아유 재쉅어!!!
이제 너로 인해 열받지 않을거다.
미숙한 버러지 같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