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얼마전 회사친구들과 술먹고 12시쯤 집에 들어왔는데
노래방에 갔었나봐요.제가 노래방가냐고 물으니 그럴거같다구해서.
들어서자 전화가 울리더니 같이 마신 친구인지
오늘은 됐다면서 일찍 들어가라고 막 그러구 끊었는데
좀있따 바로 어떤 여자한테 전화 오니까 어디 거신거냐고
묻지도 않고 바로 잘못걸렸다고 하는거예요.보통 잘못
걸려와도 누군지 묻고 잘못걸렸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신랑이 집에 들어온 시각에 전화가 온거며
12시에 잘못걸린 전화가 온거며 그것도 여자가...
약간 의심스러워 전화번호를 봐두고 오늘 점심시간쯤
1시 넘어서 전화를 했는데 여자가 자다가 일어나서
받는 목소리여서 누구 전화 아니냐면서 그러구 끊었어요.
평일날 점심시간에 잠을 잔다는게 보통 낮잠을 약간 자는
목소리가 아니더라구요.술집여자같은데 울 남푠 평소에
철저하고 내가 항상 주시하고 있어서 번호를 가르쳐주진
않았을것 같은데 어떡해야하죠?
신랑이 자주 옷에 여자 화장품 묻혀 오는데 그냥 봐주고
있거든요. 여자랑 잔다거나 그런거는 절대 안그런다는데
남자들이란 알수가 없으니.. 대부분 남자가 그러는데
내 남편만 아닐꺼야 믿을수도 없고 자꾸 믿음안가는행도이
나를 혼란스럽게 만드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