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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들어가는 돈.......


BY 34 2004-11-02

시댁에 다달이 30만원 생활비 + 경조사비, 기타등등=평균 60~70만원.

 

힘드네요...

전 생활비드리면 끝나는줄 알았답니다..

(생활비는 아들 셋이 드립니다.나머지는 저희 몫.)

생활비는 별도, 경조사,병원가실때, 생신, 명절, 휴가...(올해는 제가 휴가를 년례행사에서 뺏습니다.파장이 컷지만..)

며칠전 11월에 지방(5시간거리)에서 결혼식 있다고 벌써 예약하십니다.

1박2일 코스입니다.부주돈에, 기름값에..

11월도 최소 60만원이상 듭니다.

어휴..넘넘 힘들어요..

자식이 봉이냐구요.....밉습니다.

못됐다고 야단쳐도 좋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밉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에 자꾸만 불어갑니다.

싫습니다.

체면땜시 궂은 일은 못하다 하지요..

헬스기구 들여놓고 아침마다 운동하시는 거보면 겁납니다.

뽀얀 시어머님 얼굴이 더없이 밉습니다.

몸에 좋다는 거 다 드시는 거 겁납니다.

그러면서 저 내시경하니 니 몸 니가 챙기라합니다. 얄밉습니다..

정말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