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올렸었는데요......
시댁에 용돈 드리러 가야하는지 물어 봤던 맘 입니다.
일요일날 가서 70만원 드리고 왔읍니다.
동남아일지언정, 가셔서 옵션으로 뭐하실지 몰라서 많이 드렸읍니다.
물론 여행지 알아보는 것이며 여행경비며 다 제가 해드렸구요.
그런데 이번주 수요일 떠났던 여행이
일요일 새벽에 공항에 도착하신다네요.
토요일도 출근하는 직장이라
일요일 하루 왼종일 집안일 하느라 쉴 틈도 없구만
일요일 새벽에 공항에 마중가야 하는지.......
저번주 일요일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집안일 해놓고
시댁엘 다녀왔거든요.
그래서인지 이번주엔 내내 피곤하네요.
게다가 다음주 토요일이 시부 칠순잔치 하거든요.
월차토요일날 쓰고 금요일밤에 시댁엘 가려고 하는데
이번주에도 새벽에 마중가야한다면
난 너무 힘들것 같은데......
울 시어머님 말씀은
괜찮다~~힘든데 뭐하러 그러니~~
하시지만,속으론 당연히 일요일인데 나와야지 하실텐데.....
수요일 출발때도 마중 안나간게 맘에 걸리는데.....
시누들이 속으로 뭐라 하겠지만.....
내 생각은 안갔으면 싶거든요.
당당하게 안가는게 맞는건지.....
미안해하며 못나가야 하는 것인지.....
이번주에도 또 가야하나요?
뭐가 맞는것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