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서 담담하기도 하고 무슨말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남편은 사소한거부터 엄청
난거까지 상습적인 거짓말에 증거없으면 무조건 오리발 내미는거 아주 도가텄습니다 .
여러가지로 가증스럽고 그 얄팍한 인간성에 진저리가 나지만 제일 못견디는것은 돈에 관한
것입니다. 6년을 살고 봤더니 나는 처음 시작을 빗으로 시작했고 중간에 사고가 있어서 너무
힘들게 살았는데 정작 본인은 할거 다하고 마음껏 즐기고 살았다는 겁니다.
자영업이라 여러가지 속일수있는 여건이 되었죠 그래도 뭔가 찜찜했지만 설마 하고 넘어갔
습니다 수입이 들어오는 날은 몇번이고 얘기해야 마지못해 내주는상황이었고 나중에 알고
봤더니 총수입의 60%는 본인이 쓰면서 밖에 사람들한테도 돈 잘써서 인간성 좋기로 남녀노
소 누구할것없이 짱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주최저의 생활비로 살았던거죠 .
제가 보기에는 집에다가 돈주는것을 아까워하는것같고 집에 자잘하게 돈들어가는것은 굉장
히 아까워 하면서 밖에다가 쓰잘데 없는데 말하자면 유흥비는 몇십만원도 전혀 아까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한테서 돈을 타가는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결과 결혼생활이 십년이 다되어가
적금통장 하나없고 빚만 있는 상태입니다 빚이 만만찮은데도 심각성을 모릅니다. 살면서
10년이든 20년이든 갚아 나가면 된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 문제는 이문제갖고 2년을 정말 죽
어라 하고 싸웠습니다 증거 확보 이혼요구까지 제가 할수있는 방법은 거의다 한것같은데 본
인이 쓸거 충분히 빼고 나머지만 주는거 거짓말 하는거 여전합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늙어죽
을때까지 빚잔치만 할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새나가는돈이 얼마이지 몰래 잡아낼려니 아주 힘듭니다 직업상 쉽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