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처럼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들 계시나여???
어제 산부인과에 갔었습니다. 생리가 한 6일 정도 없었고 시약 테스트에서도 양성반응이
나왔었구요... 그런데 막상 병원에서 초음파를 해보니 태아가 안보이고 까맣게 헐어보이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다는 거예요.... 계산상으로는 4주 4~5일 정도 됐는데 이런
거면 이상하다고 하더군여... 일주일 더 있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첫임신은 유산, 그 후 1년
만에 간신히 임신을 해서 너무 좋아하고 있었는데 남편도 저도 같은 일이 반복되는건 아닌
가 하고 어깨가 내려 앉았습니다. 괜히 병원을 일찍 갔나 후회도 되고 ,, 갔다와서 맘이 불
편해서 잠도 못자고 신경을 써서 그런지 배도 아프네요..... 너무 슬픕니다. 자궁외 임신일
수도 있을거 같고.......ㅠ.ㅠ 혹시나 저처럼 태아가 늦게까지 안보였던 경험이 있으신 선배
님들 계시나요???? 경험 있으셨던 분들!!! 저에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