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개월된 아가를 둔 엄마입니다.. 항상 남편을 믿어왔는데 요새들어 자꾸만 남편이 의심스러워 잠이 오질 않습니다..
확실한 물증이 있으면 물어나 볼텐데...그것도 아니고..
의심을 갖기시작한건 얼마전인데 남편이 아침저녁으로 문자확인을 하면서 지우는겁니다..
원래 핸펀 문자가 꼭 차도록 절대 지우거나 그런거 귀찮아서 하는사람이 아니거든여..
그리고 언젠가부터 전화할때도 꼭 다른방가서 받구..
아까는 밤에 칭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얼핏 "아니 안들켰어" 하는 겁니다..
의심을 품기시작하니 아기낳기전에 같이 마트갔을때 전화가왔는데 내내 안받구 번호 지우던 것도 생각나고...
안그래도 아기키우느라 힘든데 남편의 의심스런 행동들에 잠이 오질않습니다..
남편은 늘 회식이 잦다면서 임신중부터 지금까지 자주늦거든여...
임신했을때부터 이제까지 관계도 없었구여....
어찌해야하나여...물어보면 아니라고 잡아뗄거같구 저는 자꾸만 의심스럽고...
이런생각하는 제자신이 한심하기도하지만, 안 들켰어--하고 말하더 그 전화가 자꾸걸립니다..어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