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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다


BY 며늘 2004-11-24

아침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울 시모랑 통화할일이 있었는데

통화중에 울 시모가

내가 넘 싹싹하지도 않고

말도 없다고

다른 말도 더 했는지 모르지만

사실 난 울 시모가 싫다

말도 하기싫다

싫은데 겉으로 가식적으로 대해야 하나

그렇지만 그걸 울 엄마한테 이야기해야했다니

울 엄마가 속상할걸 생각하니 넘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