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10살둔 아들과 이제막 2달된 딸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불행이도 아들과 딸은 성 이 달라요.
(아빠가 다른거죠.)
큰 아이가 3살때 전 남편과 이혼을 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3년전에 결혼하고 아기를 낳았어요.
고맙게도 큰 아이는 아빠나, 시어른들 잘 따르며 활발하게 자라고 있구요.
근데......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남으라고 하시더래요.
그러면서 담임 선생님이 하는말이
"너는 왜 김 호승이고.....너네 아빠는 최 씨니?
그리고 얼마전에 태어난 니 동생은 성이 뭐니?"
라구요.
아이가 학교 갔다와서는 퉁한 얼굴로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엄마. 저 왜 아빠랑 성이 다른지 선생님께 말씀 못 드렸어요."
라구요.
아이는 자기와 지금의 아빠가 왜 성이 다른지 분명 알고 있구요.
또 나름대로 받아들이는것 같았어요.
제가 알고 싶은 거는요????
선생님이 아이한테(3학년) 직접적으로 이런걸 물어 봐도 되는 거냐 입니다.
선생님한테 전화를 하려 하다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먼저 올립니다.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