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26

남편에 대한 복수는 팬티....


BY 열받았쓰... 2004-11-24

남편 무지 점잔은 남자..그런줄 알고 무지 좋아하면서 5년을 살았져...건설일 하러 집을 지키지 못해도 지만 생각하며 애둘 키우며 애타게 기다리면서 살았는데 앗..이눔이 여친이랑 저나로 바람을 피우다 들켰져...상처받고 걍 난리치면서 잘해주라길래 잘해줬더니 이넘이 저나통활 안끈고 계속하는거여..그래서 또 난리쳐서 ㄱ겉으로는 진정이 되보였져...

그치만 상처받고 믿을순 없져...그라고 얼마뒤..3주정도 다른 지방으로 일하러갓져...

 

난 믿을수 없었지만 어쩔수없었져...떨어져있으니 저나로만 열락했는데 그전엔 제가 무지 했죠..저나를 ..그치만 그일있은후 저나를 못하겠더라구여..남편이지만 넘 자존심이 상해서..그랫더니 지가 저나하고 말도 마니 좋아졋더라구여..신경쓰는것 같고...구람 머해여...

 

세이클럽에 지아이디로 들어가밨더니 그새 딴뇬들이랑 챗하고... 증말 증말 실망했져...

욕이나오더라구여..구린새X.라고... 모르는척 할라다 얘기했져..바뻐서우짜냐..내한테 전화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고 챗도해야하니...이라믄서..

그랬더니 지꺼 뒤진다고 날리더군여... 그래서 또 냉전했져...

 

겉모습은 양반이지만 속은 구린 그러한 남편이 어제 집에왔져.. 그래도 남편이라고 밤일도 했져..잘하지도 못하는게 나보고만 해달라는 남편...어찌나 욕을 해댔던지-속으로-하기도 싫더라구여...

 

오늘 일하러 갔져...뒷모습을 쳐다도 보기싫엇져.. 밖에나가서 머하는지 알수가 없져..그여친이랑 아직 저나를 하는지 아님 챗하는 년들이랑 저나를 하는지..일만 하는지.. 칭구들은여..저보고 이제 뒤지지 말래요...저도 안뒤질 생각이예요..이젠..울남편 밑바닥까지 다 알아버린것 같아서 뒤질 이유가 없져...

 

이혼할 형편역시 안되구여..구리다고 이혼할수도 없구여.. 복수하기로 했어여..지금은 애가 어려서 당장은 안되지만 나중에라도...

 

그 복수란 팬티를 모으는거져...내가 살엄청 빠진 선물로 팬티선물해 달랬더니 던 없다고 안사오더라구여..지갑을 보니 회사돈이든 머든 돈이 엄청 있대여... 카드는 또 엇다쓸라고여...저나비로 25마넌이나 나오게 한넘이 마누라 팬티한장 사줄던이 없대여...그팬티는여 나도 남자사겨서 한번 잘때마다 선물을 받는거예요..따른 남자한테 말이예여... ㅋㅋㅋ 넘 멋진 생각인것 같아여...ㅋㅋㅋ....

 

울시모...바람핀다고 남편 욕했더니 그 점잔다고 하는 시모가 "철학관에서는 앞으로 니가 더 바람핀다더라"고 말해서 날 완죤 뒤집어 놓앗져... 남편넘 사랑하고 애들 잘키우고 산 죄밖에 없는 나한테 그런 소릴한 시모한테도 복수가 될까여?

 

님들? 나 욕할건가여? 난 넘 상처받았어여..증말 울 남편 사랑했는데여 그 배신감...나몰래 한짓들 생각하며 밤마다 이를 갈았어여...지금은 남편한테 마니 벗어나려고 노력에 또 노력을 합니다... 남자란 다그런걸까여? 울남편 넘 구리져? 증말 구려여...

 

아님.. 챗하는건 걍 한번 해본거라 생각하고 넘어갈까여? 어차피 나도 챗을 한번씩 했지만 남편은 바람도 피고 챗도 하고 그놈에 세이에 여친들이 몃명이나 되더라구여.. 난 한놈도 없는디...흘... 나 팬티 한 10개쯤 모으고 시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