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무지하게 짱납니다.
이번주 목,금요일 어머님께서 김장을 하신데요 이모님네 김장을 하신데요 어머님과 우리김장은 다음주 월,화요일에 하신다네요. 어머님께서 직장을 다니셔서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큰집에서는 이번주 일요일 시사를 지낸다고 하십니다.
아버님형제분이 큰아버님과 두형제분 밖에 안계셔서 큰집에 큰일이 있으면 조카며느리인
저도 같이 가서 일을 해야 합니다. 큰집에는 며느리 두분이 계십니다.
어머님께서는 오지말라고 친구분들과 같이 하신다고 걱정말고 토요일에 내려와서 큰집에
가서 일이나 도와 주라하시고 우리 신랑은 내일 버스타고 내려가서 엄마 김장도와 주라고
하고 중간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김장을 한꺼번에 같이 하시던지....
그럼저는 목요일에 가서 일요일 까지 4일을 명절도 아니고 일만 하다 오라는 겁니까?
우리 신랑 왜그런지 알수가 없습니다.
마누라가 원더우먼인지 압니다.
제가요 이모네 김장하시는 거니까 토요일에가서 시사지내고 월,화 우리김장하는것
도와 주고 오겠다니까 굳이나 목요일에 내려가라는 심보는 뭡니까?
그럴때보면 마누라 일 못시켜서 안달난 사람같습니다.
시이모님네김장을 이모님도 안오시고 조카며느리가 가서 김장을 해야 하나요?
그것도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아이 유치원쉬면서 고속버스타고까지 가서요....
목요일은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도 했구 집에서 조그만 부업하고 있는데 다음주 월요일
까지 일을 마쳐줘야 하는데....
제가 속알딱지라 그런지 몰라도 그냥 왕짜증 나요
속상해요 어디 수다떨데도 없고 이렇게라도 수다릴 떨러야 겠네요
아휴 속상해서 잠이 안오네요 저는요 태어날때 노예근성을 가지고 태어났나봐요
왕싸가지는 코골면서 잡니다. 더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