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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싫다


BY ㅠ.ㅠ 2004-11-30

사는 것이 왜 이리 힘들고 고될까?

주변의 사람들이 우리 부부를 너무나 괴롭게 한다.

도대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의해 아이들이 학교를 옮긴 것이 그리 큰 죄란 말인가.

자기들은 어떻게 하는가.

돈을 들이 붓드시 하면서 ...

너무 사람들이 밉고 두렵다.

한가지 일이 해결되면 다른 것으로 꼬투리를 잡는다.

정말 하늘이 두렵지 않는지...

지난 1년내내 우리 가정은 피폐해지고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온갖 욕을 다들으면서도 대항 하지 못하는 아이들...

부모잘못 만나서 이리 고생 하고 사는 구나...

어쩌면 그렇게 뻔뻔스러울수가...

여기가 아무리 한국인이 조금 있는 곳이라고 하여도 이런 무법천지요 무경우도 없을 것이다.

살이 떨리고 이가 갈린다.

잠도 잘 수 없고.

말도 안돼는 일도 우격다짐으로 몰려다니며 억지를 부려댄다.

너무 무섭고 치떨리는 인간들.

아직도 세상무서운지 몰랐냐며 비웃는 인간들.

그러나 정의는 살아있다.

이곳의 판세가 조금 바뀌면 웃으며 화해의 손짓을 하겠지.

그러나 정의는 살아있다.

똑똑히 알아두어라

정의는 살아있다.